웰앤뷰 옛촌도가는 지난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MAXPO 2024)’에 참가했다.
농업회사법인 웰앤뷰㈜는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인 전통 막걸리와 발효음료의 세계화를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건강(Wellbeing)과 아름다움(Beauty)’을 슬로건으로 그 믿음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통 막걸리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손쉽게 담가 먹을 수 있는 ‘막걸리 파우더(가정용, 공장용)’의 특허 보유와 함께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 국내외에 보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막걸리 제품과 막걸리 파우더/키트(막키트)를 선보였다. 국내산 쌀과 천연 원재료를 사용한 웰앤뷰의 ‘옛촌 막걸리’는 발효 후 원액을 담아 정직한 천연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스테비아를 넣어 천연 단맛을 살렸으며, 김치 유산균을 비롯해 식물성 유산균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니파팜(해죽순)을 넣어 발효했다. 아울러 전주 특산물 미나리를 소재로 만든 천연 막걸리 ‘美나리酒’는 빠른 숙취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웰앤뷰 고유의 브랜드로 특허출원한 '막키트' 또한 주력 상품으로 소개됐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물만 부어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막걸리 제품으로 누룩을 사용하지 않은 신개념 막걸리 제조 기술로서, 간편한 방법으로 생막걸리를 제조할 수 있는 파우더로 개발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키트로 김치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건강 막걸리를 가정에서도 직접 제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MAXPO 2024는 전통 막걸리뿐만 아니라 과일 막걸리, 스파클링 막걸리, 유산균 막걸리 등 다채로운 막걸리를 소개한 ▲막걸리관 및 소주·증류주, 리큐르, 약주·청주 등이 전시된 ▲전통주관, 과실주·와인·스파클링·사이더 등을 선보인 ▲특별주류관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막걸리 창업관과 함께 ▲우리쌀 홍보관도 마련됐으며, 화장품·식초·샴푸·비누 등 파생제품은 물론 관련 제조기술과 같은 막걸리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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